서울은 조선시대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전통과 현대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도시입니다.
오늘은 서울에서 가볼 만한 곳 BEST 10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덕수궁
2. 북악 스카이웨이
3. 경복궁
4. 광장시장
5. 전쟁기념관
6. 서울 N타워(남산타워)
7. 서울숲
8. 국립중앙박물관
9. 인사동
10. 한강공원
서울 가볼 만한 곳 BEST 10
1. 덕수궁 |
덕수궁은 경복궁과 함께 서울을 대표하는 궁궐 중 하나입니다.
임진왜란 이후 경복궁이 불타 파손되자 덕수궁을 왕의 거처로 사용하였고, 광해군, 인조, 고종까지 즉위한 곳이기도 합니다.
덕수궁 입구에서는 매일 왕궁 수문장 교대식이 진행됩니다. 매일 3회(11:00, 14:00, 15:30)
관람요금
- 내국인/개인, 단체(10인 이상) 일반권
구분 | 개인 | 단체 |
만25세~만26세 | 1,000원 | 800원 |
- 외국인/개인, 단체(10인 이상) 일반권
구분 | 개인 | 단체 |
소인 (7세~18세) |
500원 | 400원 |
대인 (19세~64세) |
1,000원 | 800원 |
※관람시간: 09:00 ~ 20:00
▼덕수궁 홈페이지 바로가기▼
2. 북악스카이웨이 |
서울에서는 북악산 능선을 따라 이어진 북악 스카이웨이가 서울에서 손꼽히는 드라이브 코스이자 명소 중 하나입니다.
드라이브뿐만 아니라 능선을 따라 산책하는 것도 서울의 전경, 분위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명소입니다.
한성대 입구 역을 시작으로 창의문 앞 삼거리까지 약 10km에 해당하는 이도로는 옛 한양 도선의 성터, 북악팔각정과 경승지 등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3. 경복궁 |
경복궁은 서울의 5대 궁궐 가운데 가장 으뜸의 규모와 건축미를 자랑하는 궁궐입니다. 경복궁 근정전에서 즉위식을 가진 왕들은 정종, 세종, 단종, 세조, 성종, 중종, 명종까지 여러 왕의 발자취를 느껴볼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특히 경복궁의 경우 외국인 관광객들 방문 일 순위로 꼽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경복국 중 근정전의 경우 국보 제223호로 각종 즉위식을 거행했던 왕실의 행사장이었습니다.
관람요금
구분 | 요금 |
만 25세 ~ 만 64세 | 3,000원 |
- 그 외의 나이는 무료
- 장애인, 유공자, 한복 착용 시 무료
※관람시간: 09:00 ~ 18:30 (종료시간은 계절마다 상이함) / 매주 화요일 휴무
4. 광장시장 |
광장시장은 100년이 넘는 기나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서울 도심의 시장이자 먹거리가 다양한 전통시장입니다.
서울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이라면 꼭 방문해서 다양한 음식 맛봐야 하는 추전 지역 중 하나입니다.
특히 광장시장의 경우 관광객뿐만 아니라 서울 현지인들에게도 항상 인기 있는 코스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광장 시장하면 한복, 침구류뿐만 아니라 수입 구제 상가에서 알짜 상품을 고르는 재미 또한 훌륭합니다.
※영업시간: 먹자골목 10:00 ~ 23:00 연중무휴 / 일반시장은 매주 일요일 휴무
▼광장시장 홈페이지 바로가기▼
5. 전쟁기념관 |
용산공원에 위치한 전쟁기념관은 5천 년 대한민국 역사에 있었던 전쟁에 관련된 자료를 모아놓은 전쟁사 종합 박물관입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지켜온 항쟁과 전쟁에 관한 기록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고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외세의 침략을 받아왔고, 선조들의 희색 덕분에 현재까지 이렇게 발전했음을 배울 수 있는 역사교과서 같은 장소입니다.
관람요금
구분 | 요금 |
일반 | 무료 |
- 주차료 4,000원/2시간, 1,500원/30분 당 추가
※관람시간: 09:30 ~ 18:00 / 매주 월요일 휴관, 월요일이 연휴에 포함되면 연휴 다음날 휴관
▼전쟁기념관 홈페이지 바로가기▼
6. 서울N타워(남산타워) |
서울의 랜드마크 서울 N타워(남산타워)는 남산 정상에 위치한 대표 명소입니다.
1971년에 완공되었고 1980년 처음 일반인들에게 개방하여 현재 서울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서울타워는 도보 혹은 케이블카로 갈 수 있으며, 서울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4,5층 전망대는 입장요금이 있으며 그 위층에는 고급 레스토랑이 있어 주로 예약재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해지기 1시간 전으로 서울타워를 방문하신다면 낮과 밤의 서울 풍경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관람요금
구분 | 요금 |
소인 | 11,000원 |
대인 | 16,000원 |
- 13세 미만과 65세 이상은 소인요금
※관람시간: 전망대 10:00 ~ 23:00 / 토요일 10:00 ~ 24:00
▼서울 N타워 홈페이지 바로가기▼
7. 서울숲 |
서울숲은 생태숲, 습지생태원, 문화예술원, 체험학습원 4가지의 특색을 뽐내는 공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숲 조성부터 운영까지 서울 시민의 참여로 만들어진 공원입니다.
공원이 상당히 크며 공원에서는 사슴이나 토끼들이 뛰어다녀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울창한 나무와 연못을 보며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서울의 오아시스 같은 공간입니다.
관람요금
무료 / 무선인터넷 가능 / 반련 동물 동반 가능
※관람시간: 연중무휴 24시간 개방
▼서울숲 홈페이지 바로가기▼
8. 국립중앙박물관 |
현재 용산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은 2005년 용산으로 이전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대표하는 박물관의 규모이며 세계에서도 6번째 규모로 큰 웅장한 박물관입니다.
본관은 동관과 서관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6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박물관은 각 시대와 주제별로 6개의 상설 전시관이 준비되어 있으며 누구나 언제든지 찾아와 머물다 갈 수 있는 휴식장소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뿐만 아니라 주변을 감싸고 있는 공원 또한 손꼽히는 명소이기 때문에 박물관과 공원 산책도 함께 즐기시길 권장드립니다.
관람요금
무료 / 주차료 기본 2시간 2,000원, 추가 30분당 500원
※관람시간: 10:00 ~ 18:00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바로가기▼
9. 인사동 |
인사동은 전통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많은 외국인들과 우리나라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인사동에는 일제강점기 말부터 골동품 상가가 밀집해 있었으나 현재는 골동품 상점 중심으로 전통 찻집, 화랑, 갤러리 등이 많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인사동은 한국 전통 한식집이 많이 있으며 특히 인사동 쌈지길은 복합 문화 공간으로 데이트하기 좋습니다.
10. 한강공원 |
한강공원은 실외지만 계절과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한강에서 젊은 사람들 뿐만 아니라 운동하는 다양한 연령층 그리고 외국 관광객들도 많이 찾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의 한강 야경을 보고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으며 한강에서 치킨과 맥주 한잔 마시는 문화는 이제 대중화되었습니다.
한강공원은 여의도, 반포, 잠실, 난지, 뚝섬, 이촌, 망원 다양하게 있으며 가까운 곳으로 방문하면 되며 이 중 특히 여의도 한강공원이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발을 딛고 있습니다.
단, 한강공원에서 음식 섭취는 가능하나, 불을 이용한 조리는 불가능합니다.
해외여행 가능한 나라(베트남, 일본, 미국, 싱가포르,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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